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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현재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 과연 지지율 51%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30일 “설송웅” 전 의원은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시대적 소명인 국민대통합과 화합을 이룩코자 하는 새누리당의 시대정신에 그 뜻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박근혜”후보의 정치이념 및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송웅”전 의원은 "새로운 선거문화 창조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지도자로서 ‘박근혜’후보가 적임자임을 확신 한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이날 “설송웅” 전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출신 인사와 전직 장성(김성수 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충현 전 의원, 이원계 전 민주당 경남도지부장, 홍성제 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제주선대위원장)등 19명이 새누리당에 입당하였다.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를 50일 앞두고 10월 주요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가 38%로 1위로 나왔으며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가 22%로 2위, 무소속 “안철수”후보는 26%로 3위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월 각 후보의 지지율이 “박근혜”후보가 40%, “문재인”후보 19%, “안철수”후보 25%였던 것에 비해 박근혜 후보 2% 하락 하였으나 반대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각각 3%, 1% 소폭 상승하였다. (한국갤럽 데일리 정치 지표 월간 통합 결과) 그러나 현재까지도 박근혜 후보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는 크게 변함이 없이 조사되었다.
그러나 40대와 PK(부산, 경남)의 숙제를 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현재까지 풀리지 않는 숙제를 “박근혜”후보가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따라 “박근혜”후보의 상승세에 대한 판도가 보일 듯하다.
“박근혜”후보는 3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100만 정보·방송·통신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정책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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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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