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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4 12:23
현직 대통령 아들 “이시형” 검찰 소환 조사 예정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현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관련 검찰에 소환 될 예정이다 !





“이명박”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가 25일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이시형”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이명박”대통령으로부터 “김윤옥”여사의 땅을 담보로 농협 청와대 지점에서 6억 원을 대출받고 큰아버지 “이상은”다스 회장에게 6억 원을 빌리라는 말을 듣고 자금을 마련하였다고 진술하였으며 이번 검찰 소환에 “내가 한 일은 6억 원이든 돈 가방 심부름만 했다”고 진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형”씨에게 돈을 빌려준 “이상은”다스회장도 소환하여 “이시형”씨에게 돈을 빌려준 경위와 차용증 존재 여부 등 관련 사실을 확인 할 것으로 보이며 수사직전 “이상은”회장의 해외도피를 우려하는 특검팀은 24일 오후 중국발 김해행 항공편을 예약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특검팀은 현재 수감 중인 ‘김세욱(58)’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행정관에 대한 조사 결과 “현금 6억 원으로 땅값과 세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김백준(72)’전 총무기획관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았으며 ”이시형“씨의 대출이자 납부는 청와대 부속실이 맡았다”라는 진술을 확보하여 ‘김백준’전 총무기획관과 ‘김인종(67)“전 경호처장의 소환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명박”대통령 아들 “이시형”씨는 한국 정부 역사상 현직 대통령의 자녀로는 처음으로 특검 소환조사를 받는 것이 되며 특검팀은 현 대통령 가족에 걸맞은 예우와 인간적인 배려도 충분히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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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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