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영화 "해피해피브레드"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빵'나눔 이벤트를 진행 한다 !
음식을 소재로 한 "카모메 식당, 남극의 쉐프"의 뒤를 잇는 새로운 '해피 힐링 무비'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해피 해피 브레드"가 대한민국 최초의 나눔 저금통, 월드비전의 '사랑의 빵'과 만나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억 명의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구호, 개발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따뜻한 행복 나눔 시사회 및 사랑의 빵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감독:미시마 유키코 | 출연:하라다 토모요, 오이즈미 요 | 수입/배급:씨네21아이㈜)
영화 "해피해피브레드"는 도시 생활을 접고 외진 시골 마을인 홋카이도 츠키우라에 '카페 마니'를 오픈한 젊은 부부, 그리고 그 곳의 유쾌한 이웃들과 각각의 사연을 가진 독특한 손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정성껏 만든 빵과 요리를 나누며 가족애와 동료애를 만들어가는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와 베풀면서 사는 것이 자신에게 더욱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나눔’의 메시지가 월드비전의 취지와 잘 맞아서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연출, 각본을 맡은 "미시마 유키코"는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 단 하나는 바로 나눔이라는 사고방식입니다"라고 기획 의도에서 밝혔다.
일본 개봉 당시 ‘해피 힐링 무비’라는 찬사를 받으며 잔잔한 흥행 신화를 기록한 영화 "해피 해피 브레드"는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누기 이벤트에 적극 동참한다. 먼저 월드비전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 나눔 시사회’를 진행하며 당일 시사회에는 월드비전 친선대사들이 참석 예정이며 모든 일반 시사회는 ‘행복 나눔 시사회’로 진행되어 모든 관객들에게 ‘사랑의 빵’을 증정 할 예정이다. 영화 "해피 해피 브레드" 개봉 예정 극장에서도 아주 특별한 ‘사랑의 빵’을 배포할 예정으로 오는 6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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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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