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성악3인조 그룹 "트루바"가 음악극에 도전한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성악 3인조 남성 그룹 "트루바(박창일, 김정범, 고원석)"가 2012년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항상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 보다 먼저 출입구로 나가 아카펠라 노래를 불러 줌으로서 마지막까지 관객들을 노래로 배웅하는 관객배려 이벤트로도 관객들의 호평을 듣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기업초청 전국 투어 공연을 하여 80% 이상의 관객 만족도를 받았다고 한다.
현재 그룹 "트루바"는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2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또한 그룹 "트루바"는 팝페라 그룹으로는 최초로 '브릿지 컬쳐 토크쇼'의 '음악 극'에 도전을 한다. 뮤지컬이 연기 보다 노래에 비중을 더 두고 있다면 '음악극'은 노래는 기본으로 연기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어 음악을 전공한 특히 "트루바" 같이 연기를 해본 적이 없는 음악가들 경우에는 매우 어렵고 힘들다. 이런 음악극을 그룹 "트루바"가 도전을 한다. 또한 "트루바"는 부천 중동에 위치한 '광원아트홀'에서 '예술가곡 시리즈'를 매월 마지막 주(화)에 공연한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그룹 "트루바"의 2012년 도전 목표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것으로 "트루바"만의 음악과 "트루바"만의 색깔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하는 아이 둘 그룹 "트루바"의 향후 발전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트루바 공식 웹사이트: http://www.newsbridge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