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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5 15:56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변화된 배경, 강해진 적, 거대한 전쟁, 예고편 공개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개봉 확정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기존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어두운 지하세계의 거대한 궁전 같은 뱀파이어족의 은신처로 햇빛에 치명적인 뱀파이어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동시에 '언더월드' 시리즈만의 스타일과 비주얼을 완성시키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2년 새롭게 돌아오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이런 뱀파이어족의 은신처 외에도 이들을 위협하는 인간들의 세계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 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 등장하는 인간세계는 현대적이면서도 삭막한 도시로, 뱀파이어와 라이칸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붓는 인간들의 특성을 시각화시켜 차별화를 꾀하였다. 특히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건물들은 반이상향적인 분위기를 형성해 미래도시 같은 모습을 만들어냈으며 반면 뱀파이어들의 지하세계는 판타지적인 요소들을 더했다. 직선인 인간세계와는 달리 뱀파이어의 지하세계는 주로 곡선으로 이루어져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고, 과거 뱀파이어족의 번성기를 암시하는 낡은 장식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뱀파이어'와 '라이칸(늑대인간)'의 대결구도를 처음으로 선보인2003년 '언더월드'부터 '언더월드 2: 에볼루션'과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역시 불멸의 존재인 두 종족 간의 600년 간 이어져 온 전쟁을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면 2012년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의 적은 "라이칸"에 머물지 않는다. 생명 공학 기업인 "안티즌(Antigen)"은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존재를 알아차려 두 종족을 학살할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와 라이칸을 만들어낸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다는 목적 하에 비윤리적인 생체실험까지도 진행하여 여전사 "셀린느"를 분노케 해 인간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게 한다. 그리고 지하에 겨우 살아남았던 라이칸이 변종한 우버-라이칸은 일반 라이칸 보다 더욱 거대해지고 난폭해진 라이칸의 좀비 같은 존재로 은으로 공격해도 죽지 않기 때문에 더욱 파괴적인 힘으로 "셀린느"를 더욱 위험한 상황에 빠뜨린다.

인간과의 전면전까지 담아내며 기존의 시리즈보다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더욱 화끈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감독: 만즈 말랜드, 비욘 스테인 | 출연: 케이트 베킨세일, 인디아 애이슬리, 테오 제임스, 마이클 앨리, 개봉: 2월 23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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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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