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영화 "돼지의 왕"은 국내 최초 스릴러 영화의 긴장감에 충격적 비주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영화 "돼지의 왕"은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잔혹 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와 거침없는 비주얼을 선보여 28일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라인 예매가 오픈 된지 44초 만에 매진될 만큼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 시켰다.(감독: 연상호, 제공/배급: KT&G 상상마당)
영화 "소중한 날의 꿈, 마당을 나온 암탉"등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영화가 대거 개봉했던 상반기부터, 청소년 관람불가를 예상케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영화관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 온 영화 "돼지의 왕"은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돼지의 왕"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15년 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두 남자가 펼치는 팽팽한 기 싸움의 잔혹 스릴러인 만큼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도 과감하게 표현되어 있어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찾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스릴러 영화들을 좋아하는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초청된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 잔혹 스릴러 "돼지의 왕"을 온라인으로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은 영화제 시작 후 현장 판매 분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이후 11월 개봉 예정이다. (문의:02-323-0109)
영화 "돼지의 왕"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일정
10월 8일(토) 17:00CGV센텀시티 3관 + GV
10월 10일(월) 10:00CGV센텀시티 6관 + GV
10월 12일(수) 20:30CGV센텀시티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