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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3 11:02
박주영, 매달로 병역 면제 받을 생각 없다!
[뉴스브릿지=윤철원 기자] 축구선수 박주영이 병역에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6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주영”(27.아스널)이 입장을 밝혔다.

박주영은 지난해 8월 병무청으로부터 모나코로부터 체류 허가를 얻은 사유를 통해 10년 병역 연기가 가능해졌으며 이와 관련해 박주영은 향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국민들은 이에 대해 싸늘한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이로인해 결국 최강희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카타르, 레바논전에 박주영을 선발하지 않았으며, 대한축구협회는 박주영에게 병역문제 관련 기자회견을 제안했지만 박주영은 이를 거부, 연락을 끊은 바 있다.

이에 박주영이 “홍명보”(43) 올림픽축구대표 감독과 동석을 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병역 면제를 위해 연기한 것은 아니며. 반드시 현역으로 군대 입대해 군복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역 연기 과정을 비롯해 런던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각오까지 공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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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원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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