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 - 보다,읽다,깨닫다,뉴스브릿지!

작성일 : 12-03-18 15:34
무암바 경기 중 심장마비 위독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토트넘과 볼턴의 경기도중 무암바가 심장쇼크를 일으켜 위독한 상태로 알려져 스포츠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3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FA컵 8강전 '토트넘'과 '볼턴'의 경기 중 전반 40분께 "무암바(볼턴)"가 심장 발작 증세를 보이며 그라운드에서 쓰러졌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진 "무암바"는 여전히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이날 '토트넘'과 '볼턴'의 경기는 "무암바"가 쓰러지자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고 의료진이 긴급하게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심폐소생술과 여러 응급조치를 했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무암바"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 되었으며 병원으로 후송된 "무암바"의 상태는 않좋은 것으로 영국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콩고출신으로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무암바"는 2004년 '아스널'에 입단하여 '버밍엄시티'이후 2008년 "볼턴"에서 활약 중이다. 축구선수들의 사고는 "무암바"뿐만 아니라 여러 선수들이 경기도중 쓰러졌는데 전, 후반 45분씩 계속 뛰어야 하는 경기 특성상 선수들의 보호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대비책 또한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다.

http://www.newsbridgei.com
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브릿지신문/저작권자@ 뉴스브릿지신문(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회원약관 | 저작권 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광고 및 행사문의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