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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2 16:52
박지성, 치차리토가 골을 넣어서 행복해요!
[뉴스브릿지=이민기 기자] 박지성이 팀 동료 치차리토를 향한 특별한 애정이 화제이다!





맨유는 지난 2월1일 새벽 (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에르난데스(애칭:치차리토)와 베르바토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했으며 박지성은 전반 37분 문전 돌파하며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하면 도움으로 인정된다. 에르난데스가 박지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성공시켰고, 박지성은 시즌 6호 도움을 올렸고, 두 달동안 골이 침묵하고 있었던 에르난데스는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2월2일 유럽 프로축구 전문 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치차리토가 골을 넣어 행복하다. 치차리토는 스토크 시티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항상 열심히 훈련을 하는 선수다. 그리고 항상 웃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친구다. 우리 모두는 치차리토가 언제나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남은 시즌 동안 치차리토가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다"며 에르난데스를 향한 무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박지성은 "맨유는 FA컵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할 일들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어 나는 행복하다. 우리는 매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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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기자 sports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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