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이민기 기자] 중국의 '걸어 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이 정치에 입문 하여 눈길을 끈다!
홍콩 영자 신문 South China Morning Post(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등 중국 언론 들은 난 1월16일에 야오밍이 상하이 인민정치협상회의 이번에 새로 선출된 34명의 위원이 되었다고 보도 하였다.
야오밍은 상하이 출신으로 최근 상하이 자오퉁대에 진학하기도 했으며 상하이를 연고지로 하는 농구단 상하이 샤크스의 단장을 맡고 있기도 하며 미국 NBA에서 활약을 하기도 하며 2000년대 중국 농구의 자존심으로 이름을 높였으나 지난 시즌 발목 부상을 벗어 나지 못하고 은퇴를 하였으며 그 뒤에 와인 사업가로, 또한 자신이 설립한 ‘야오 재단’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