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이민기 기자] 야구커플로 눈길을 모았던 박병호와 이지윤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 되었다!
넥센히어로즈의 박병호(25)와 KBSN 스포츠 이지윤(29) 전 아나운서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고풍스런 건축양식과 화이트 컬러의 인테리어로 하루에도 10여 커플이 웨딩촬영을 하는 하와이의 웨딩 명소인 일명 '와이키키의 백악관'으로 불리는 웨스틴 모아나서프라이더 호텔에서 하와이언 스타일의 미니결혼식을 올렸다.
멋진 인테리어의 호텔 곳곳을 배경으로 로맨틱하고 행복한 웨딩촬영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한편, 박병호-이지윤 부부는 지난 12월 10일 야구계 인사, 방송 관계자 등 5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웨딩의전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