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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0 19:22
프로야구 출신 신영웅, 일본 AV계 본격 진출!
[뉴스브릿지=송원주 기자] 해태타이거즈 출신 신영웅(본명:김현수)가 일본 어덜트 비디오(이하 AV) 계에 본격 진출 하여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본명이 김현수인 신영웅(40)은 1972년 1월1일 서울 태생으로 중고등학교 때 야구부 주장을 거쳐 1992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 장래가 촉망되는 야구선수였지만 1군 데뷔를 얼마 앞두고 팔꿈치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

키 180cm,80kg의 건장한 체격 조건으로 모델제의를 받을 정도의 훈남 스타일로 잠시 속옷모델을 하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는 ‘로스트메로리즈’ ‘슈퍼스타 감사용’‘연예술사’ 등에 출연 하기도 했었으며 국내 에로영화에서는 ‘카사노바와 1001번째 애인’, ‘영웅호색’, ‘형수님’
등 수십편에 출연하면서 에로영화계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 일본에서 신영웅이 출연한 작품은 일본의 AV사인 루비사가 다음 달 내놓을 작픔으로 '서울의 사랑'이란 신작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유명 여배우 기리오카 사츠키(43)와 호흡을 맞췄으며 서울을 배경으로 한국남성과 연상의 일본 연인 사이의 사랑을 그렸으며 부제인 '한류 이케맨(훈남)과의 사랑을 꿈꾸는 일본 숙녀들, 그 상상이 실현되는 것인가'처럼 신영웅의 모습도 '욘사마 풍'의 훈남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어 최근 한류열풍에 발맞춰 일본 AV업계에 일고 있는 한국 배우 섭외 작품의 일환으로 보인다.





신영웅이 등장한 AV의 표지가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일부에서는 에로비디오와 달리 실제 정사 장면이 등장하는 일본 AV에 국내 유명인이 진출했다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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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주 기자 sports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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