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송원주 기자]이천수 선수가 무릎 부상을 당해 마지막 경기에 출전을 할 수 없게 되어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활약 중인 “이천수”(30)는 12월 1일, 구단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천수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회복기간은 2주가량이 필요하다. 이번 무릎 부상으로 12월 3일 열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반포레 고후와의 홈경기에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천수로서는 안타까움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천수”는 11월26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2011시즌 총 27경기 출전해 6골을 기록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