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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1 01:14
프로야구선수협회 관련 비리 의혹 사태파악 대책 마련 위해 긴급회의 !!
[뉴스브릿지=윤철원 기자] 프로야구선수협회는 권 사무총장과 손 회장의 해임과 선수협 비리 관련 대책 회의를 가졌다 !





지난 10일 선수협은 대전역 회의실에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등 6개 구단 선수 대표들이 모여 횡령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권시형" 현 선수협 사무총장과 "손민한"회장의 해임 및 선수협과 관련된 비리 의혹에 대한 사태파악과 대책마련을 위해 회의를 가졌다. 일본 전지 훈련으로 이날 회의를 참석하지 못한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선수단의 대표는 위임장으로 대신해 참석자들과 뜻을 같이 했다.





지난 4월 "권시형" 사무총장은 온라인 게임개발업체로부터 선수들의 초상권 독점 사용 청탁으로 25억 원을 받아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물론 각 구단 사장들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해임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며 다만 A씨에게서 충분한 해명을 듣지 못했고 진위를 가리고자 14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마지막 소명 절차를 할 예정이다.





현재 선수협은 이같은 사건으로 행정마비는 물론 떨어진 신뢰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선수협을 위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차기 사무총장에 대한 회의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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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원 기자 sports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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