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11-09-21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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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7월16일부터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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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윤철원기자] 올시즌 최대 규모 2011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2011세계수영선수권 대회는 중국 상하에서 다이빙 종목을 시작으로 7월31일까지 총 16일간의 열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대회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열리는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수 있다.
이번 경기에는 박태환이 출전하면서 그동안의 훈련의 성과를 국내 팬들이 볼 수 있는 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011세계수영선수권 대회는 지난 로마대회의 172개국을 넘어서 181개국이 참가하면서 규모면에서 지난 세계선수권 대회를 압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첨단수영복이라 불리는 전신 수영복의 착용이 금지 되었으며 올림픽과 같이 선수들의 출전 자격을 제한하는 기준기록제를 도입하여 각 나라의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 되고 있어 전세계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박태환 ,정다래를 포함하여 총 21명이 참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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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원 기자 sports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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