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9시20분 부산역에서 출발하며 "복천박물관의 고분군, 금강공원 케이블카체험, 영남지역 4대 사찰 중 하나인 범어사"를 둘러보는 등 부산의 뿌리인 동래, 금정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전문 '스토리 텔러'가 함께 탑승해 해당지역에 얽힌 역사와 일화를 소개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동 용궁사 코스"는 "부산역 → 광안리해수욕장(경유) → 해운대해수욕장(경유) → 달맞이고개(경유) → 송정해수욕장 → 해동용궁사 → 광안대교(경유) → 부산역"으로 진행되며 매일 오후 2시 부산역에서 출발하며 총3시간 50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두 코스 모두 성인 1만원, 어린이 5천원이다.
또한, 부산시는 이용객이 많은 코스에 차량 수를 늘여 배차간격을 줄일 예정이며 해운대 및 태종대 코스에는 오픈탑(천정개방형) 버스를 포함 모두 8대의 차량이 30분 간격으로 하루 16번 운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을숙도 자연생태코스와 야경코스의 탑승 인원을 28인승에서 42인승으로 늘여 이용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부산시티투어 홈페이지 www.citytourbusan.com / 관광진흥과 051-888-3521 / 부산시티투어 예약전화1688-0098, 464-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