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11-12-13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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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위독! 오늘 밤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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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유미선 기자] 박태준(84) 포스코 명예회장이 폐부종 악화로 위독 한 것으로 알려 져 있다!
박회장은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되어 있으며 박 회장은 지난 2002, 미국에서 폐에서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해당 부위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박 회장이 3일 오전 현재 입원해 있는 것은 맞지만 어떤 증세로 입원을 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박 회장은 현재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는 등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포스코 측 관계자는 “3일 입원했으며 현재 숨을 잘 쉬지 못하는 등 상태가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오늘 저녁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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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선 기자 econonews@newsbrid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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