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이상수 기자] 호텔 신라 사장 이부진이 평범한 주부로서 장을 보는 장면이 포착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12월11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 코너에서 직접 카트를 끌면서 아들과 함께 장을 보는 장면이 포착 되었다. 이날 이부진 사장은 시식 코너에서 아들이 먹을 것을 사달라고 조르자 안되다고 얼굴을 찌푸리는 등 여는 주부와 같은 모습이었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들은 " 이부진 사장은 한 달에 한번쯤 직접 식료품 등을 구입하러 나오는 편이며 백화점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