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유미선 기자] 자신이 다니던 교회 목사를 살해한 40대 남자가 검거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
지난 11일 밤 10시50분경 2급 지적 장애인 "송모(41)"씨가 서울 시흥동에 위치한 자신이 다니던 교회 목사"유모(67)"를 살해하고 목사 부인을 살해하려고한 혐의로 서울 금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송모"씨는 어머니와 교회에서 예배를 끝내고 나오는 길에 신도들을 배웅하는 교회 목사 "유모"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하게 만들었다. 살인을 저지른 "송모"씨는 지적 장애인 2급으로 교회 나가는 것을 싫어했으나 어머니의 권유에 불만을 품고 교회 목사 "유모"씨에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목사 "유모"씨를 살해한 "송모"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난 뒤 노숙생활을 하며 도망다니다 지난 20일 오후에 경기도 광명시 "송모"씨 자택 주변에서 경찰에 검거되었다.
http://www.newsbridgei.com도
유미선 기자 econonews@newsbridgi.com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브릿지신문/저작권자@ 뉴스브릿지신문(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