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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2 14:34
AT 서울, 경기지사 <버섯 수출업체> 적극 지원 !!
[뉴스브릿지=유미선 기자] 금년도 수출실적은 팽이버섯의 감소로 상반기 수출실적이 전년동기대비 3.3% 감소되어 AT 서울, 경기지사는 버섯 수출 업체에게 적극지원 하기로 했다 !





작년도 팽이, 새송이, 송이, 표고버섯 등의 수출실적은 ‘09년 동기대비 16.8% 증가한 5천만불이었으나, 현재 버섯은 주로 미국, 일본, 네덜란드, 홍콩, 중국, 호주 등으로 수출되고 있는데 농산버섯(새송이, 팽이)의 수출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나 임산버섯(송이, 표고)의 수출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농산버섯 수출의 증가원인은 “최첨단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연장 생산가능,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 버섯재배 기술의 향상, 수출창구 단일화를 위한 선도조직 육성” 등에 기인한다.

일본 소비자 선호도 조사결과 선호도는 새송이, 팽이, 표고 순으로 나타났고, 주로 볶음이나 스프(샤브샤브) 요리에 즐겨 먹으며 구입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맛, 신선도, 안전성, 가격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버섯의 단점은 “배지 원료 수입 의존, 버섯가공품 개발 미흡” 등이나 “품질과 안전성 우수, 대량생산 체재, 우수한 배양기술, 수출국 다변화(약 30개국)” 등의 장점으로 수출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AT 서울경기지사 윤장근 지사장은 12일 안성에 위치한 새송이를 생산하는 머쉬하트를 방문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국산 신품종 개발, 수출선도조직 활성화 유도,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주류시장 진출 적극 지원, 버섯 배지원료 안정적 확보, 국제규격 안정성 기준 강화” 등에 “앞으로 aT가 수출업체를 적극 지원하여 버섯류 수출확대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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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선 기자 econonews@newsbrid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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