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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4 15:42
영화 “외사경찰” 와타베 아츠로 VS 김강우의 뜨거운 대결 !!
[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한국 배우들이 미국, 일본, 중국인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최근 국내 배우들과 감독들의 해외 진출이 잦아지면서 한류 열풍을 몰고 오고 있다. 니콜 키드맨 주연의 <스토커>, 아놀드 슈왈츠네거 주연의 <라스트 스탠드>, 틸다 스윈턴 주연의 <설국열차>의 공통점은? 바로 한국 최고 감독들의 해외 진출작이다.





<스토커>는 박찬욱 감독이, <라스트 스탠드>는 김지운 감독이, <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고 있다. 감독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에 이어 배우들의 해외 진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엑스트라나 특별 출연 형식으로 잠깐 나오는 것이 아닌 공동 주연이나 핵심 조연으로의 출연이 잦아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위험한 관계>에 출연한 장동건은 장백지, 장쯔이와 함께 중국어로 연기를 펼쳤다. 특히 완벽한 중국어 및 생애 최고 감성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중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도 성공했다. <위험한 관계>는 지난 9월 27일 중국 개봉 당시 전국 스크린 점유율 20%를 기록하며 좌석점유율과 관객 동원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아이.조 2>, <레드2>로 다시 전 세계 관객을 만나게 되는 이병헌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헐리우드 진출 이전에도 이병헌은 일본 국민 스타인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한 영화 <히어로>에 깜짝 우정 출연하기도 했으며 트란 안 홍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가다>에 서도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당당히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 이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인기 캐릭터 스톰 쉐도우로 화려하게 헐리우드 진출을 했으며 2013년에는 헐리우드 출연작 <지.아이.조 2>,<레드2>로 다시 전세계 관객을 만나게 된다.







<돈의 맛>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하기도 한 차세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김강우는 오는 11월 8일 개봉하는 일본 영화 <외사경찰>에서 와타베 아츠로와 함께 공동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수입:씨네21i(주)다우기술/배급:㈜마인스 엔터테인먼트) <외사경찰>은 국제 테러리스트를 전담으로 하는 극비수사반 외사 4과의 활약상을 그린 NHK 동명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 방영 Yahoo TV 드라마 평점 4.95점(5점 만점)을 받은 화제작이다.
 






‘가장 위험한 드라마’로 손꼽히기도 했던 웰메이드 드라마 ‘외사경찰’의 동명 극장판인 <외사경찰>은 북핵 테러와의 전쟁을 소재로 다루면서 김강우, 임형준, 김응수, 이경영 등 국내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영화팬들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 외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감독의 블록버스터 SF 대서사시 <클라우드 아틀라스>에는 배두나가, 듀안 애들러 감독의 댄스 영화 <코부 3D>에는 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본 방영 당시 ‘가장 위험한 드라마’라고 불리기도 했던 동명 드라마를 영화화한 <외사경찰>은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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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섭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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