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 - 보다,읽다,깨닫다,뉴스브릿지!
작성일 : 12-10-11 10:57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 영화 “데 미 지” !!
[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20년의 세월이 흘러도 충격과 전율을 가져다주는 치명적인 사랑 영화 “데미지”의 포스터와 스틸이 공개 되었다 !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와 본 예고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거장 故 “루이 말”감독의 문제적 명작으로 많은 영화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데미지”가 오는 11월 1일 20주년 기념을 맞아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 공개된다. (수입 : 미디어소프트 | 배급 : ㈜예지림엔터테인먼트)





바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작이자, 최고의 배우들인 “제러미 아이언스”와 “줄리엣 비노쉬”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영화 “데미지”는 94년 개봉 당시에는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러브 씬 들이 복원된 완전 판이라는 것 때문에 기대치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러브 씬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던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와는 달리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 “스티븐(제레미 아이언스)”이 아들의 연인인 “안나 바튼(줄리엣 비노쉬)” 앞에 무릎을 꿇은 채 애틋하게 바라보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 사랑에 미치다’라는 카피를 통해 유혹, 욕망, 금기된 사랑 등의 의미를 모두 내포하고 있어 두 사람이 일반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





클래식하면서도 두 주인공의 치명적 사랑을 암시하고 있는 본 포스터 외에 마성의 줄리엣 비노쉬 리즈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과 중후한 매력과 섹시함을 간직한 ‘로맨스 그레이’ 제레미 아이언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이 함께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금기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베드씬 스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파격적인 소재와 노출 수위가 다시 한 번 영화 팬들 사이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대를 관통하는 故 루이 말 감독의 문제적 명작 “데미지”가 20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최초로 11월 1일, 국내에서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 예정이다.
 
http://www.newsbridgei.com
최봉섭 기자 newsbridge@naver.com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브릿지신문/저작권자@ 뉴스브릿지신문(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회원약관 | 저작권 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광고 및 행사문의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