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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6 11:15
영화 “바람의 검심” 국내 개봉 확정 !!
[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영화 “바람의 검심”이 부산 영화제 상영과 함께 국내 개봉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전 세계 24개국에 판매되었으며 5천4백만 부가 팔리는 경이적 기록을 세우며 원작과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바람의 검심”이 실사 영화로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24일 일본 개봉 이후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수입/배급/제공 : 도키 엔터테인먼트 /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 아뮤즈)





국내에도 많은 원작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바람의 검심”은 현재까지 3천 만 불의 흥행 성적을 넘어서고 있어 벌써부터 속편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람의 검심”은 칼잡이로 살았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의 이야기로 원작이 처음 연재된 후 액션을 좋아하는 남성 팬들 뿐 아니라 수많은 여성 팬들까지 보유하며 전설에 오른 작품으로 단순한 칼잡이 기술의 액션 뿐 아니라 감정적 호소력 짙은 캐릭터와 스토리에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매료시켰다는 분석이다.





“바람의 검심”의 실사 영화 개봉 소식은 국내 원작 팬들에게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11월 국내 개봉 확정 이전 부산 영화제에서 상영 소식이 전해지며 트위터 등은 들뜬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10월 5일, 10월 10일 양일간 상영되는 이번 상영회에는 “오오토모 케이시”감독과 히무라 켄신 역을 맡아 최고의 스타 대열에 오른 “사토 타케루”도 영화제 기간 내한 해 레드 카펫 행사와 무대 인사를 포함한 관객들과의 만남과 함께 인터뷰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히무라 켄신 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의 연기는 원작자인 와츠키 노부히로도 대만족 했다고 알려져 꽃미남 외모 이외에도 연기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바람의 검심”은 영화제 상영 후에도 한정판 선물 등 관객들과의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하며 오는 11월 본격적 국내 개봉을 위해 준비에 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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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섭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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