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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0 15:38
올 가을 "테드 대 테드" 매력 승부 !!
[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올 가을 동일한 제목에 다른 장르의 영화 두 편이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9월 20일 개봉을 앞둔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와 9월 27일 개봉을 앞둔 “19곰 테드”가 올 가을 동일한 제목에 다른 두 편의 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온 가족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고 영화 “19곰 테드”는 제목 그대로 성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실사 영화이다. (수입: 포커스 앤 컴퍼니 / 배급: 싸이더스 FNH / 제작: Studio Canal / 감독: Enrique Gato / 해외 배급: 파라마운트 픽쳐스 / 스튜디오 카날)



 

가장 먼저 9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제작기간 4년, 총 제작비 4천만불(한화 460억)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에서 “신나고 즐겁다! 아이들에게 꿈과 모험을 심어주는 영화!”,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유쾌하게 볼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등의 평을 얻으며 올 가을 최고의 가족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31일 스페인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영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아이스 에이지4, 마다가스카 3’등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한 차원 수준 높은 3D와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폭풍 웃음과 예능대세 하하와 아이돌 씨스타 보라가 우리말 더빙을 맡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가 가족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라면, 영화 “19곰 테드”는 철저히 성인관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19곰 테드”는 어린아이들의 친구인 곰 인형이 음주가무와 음담패설의 달인이라는 설정에서 출발한 성인용 코미디로 배우 겸 감독 “세스 맥팔레인”이 연출을, 마크 윌버그가 곰인형 테드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준 27년 불알친구 존 역을 맡았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곰인형 테드의 능청맞은 음담패설이 성인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동일한 제목이지만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두 영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와 “19곰 테드”가 올 추석 얼마만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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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섭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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