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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2 13:00
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 화끈한 라틴팝 예고편 공개 !!
[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이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NEW 댄스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이 화끈한 댄스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은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이비자,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등 유럽 대표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댄스들을 맛볼 수 있는 댄스영화로 힙합과 발레의 결합을 그린 ‘발렛팝’을 선보이며 개봉 첫 주말에 249만 파운드의 수입을 올린 동시에 영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영화 '스트리트댄스(2010)'에 이어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은 라틴과 힙합이 결합된 ‘라틴팝’으로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독:맥스기와, 다니아 파스퀴니 / 출연:폴크 헨쉘(애쉬), 소피아 부텔라(에바), 조지 샘슨(에디), 톰 콘티(마누) / 수입 배급:판씨네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 속 쿨한 힙합과 핫한 라틴댄스의 진수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예고편의 포인트는 바로 영국, 프랑스, 일본, 덴마크, 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실력파 댄서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댄스. 스트리트댄스를 비롯해 마임댄스, 브레이크댄스 등 세계 최강 댄서들이 선보이는 개성만점 댄스의 향연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되는 열정과 관능의 댄스 ‘라틴팝’은 예고편만으로도 그 어떤 댄스영화보다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쿨하고 파워풀한 힙합에 라틴의 관능미가 더해진 라틴팝은 스트리트댄스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뜨린 새로운 댄스장르의 탄생을 알리며 보는 이를 흥분시킨다. 또한 영국의 메가톤급 신인 ‘Sunday Girl’의 ‘High & Low’, 쿠바의 비틀즈 ‘Los Van Van’의 ‘Agua’, 칩 스릴스 장르의 대표주자 ‘Herve’의 ‘Together’ 등 예고편에 삽입된 음악은 심장박동을 뛰게 하는 신나는 비트로 시각은 물론 청각까지 사로잡으며 오감을 만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런던부터 로마, 스페인, 베를린, 암스테르담, 파리까지 유럽의 6개 도시를 한눈에 담아낸 장면과 ‘무대는 커지고 배틀은 더 뜨거워진다.’라는 카피는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화려한 댄스와 신나는 비트의 오감만족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은 정열의 라틴댄스와 쿨한 힙합의 만남으로 유럽 6개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댄스의 향연으로 2012년 7월 12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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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섭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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