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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6 15:30
영화 "DINO TIME (다이노 타임)" 개성 충만 캐릭터 전격공개 !!
[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영화 "DINO TIME (다이노 타임)"의 독특한 캐릭터를 공개하였다 !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북미 투자배급사의 직접 투자로 북미 2,500여개 관 개봉을 확정지으며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DINO TIME (다이노 타임)"이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천방지축 소년소녀 "어니, 맥스, 줄리아"와 자신의 알둥지에 갑자기 나타난 아이들을 한 방에 휘어잡은 슈퍼맘 "타이라"의 캐릭터를 공개한다.(제작: ㈜토이온 | 북미 배급: 클라리우스 엔터테인먼트 | 국내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투자: 리딩인베스트먼트, CJ E&M  | 감독: 최윤석, John Kafka 북미 개봉: 2012년 10월 19일)




 
거대한 알 모양의 타임머신을 타고 백악기로 시간 여행을 떠난 어니, 맥스, 줄리아가 엄마보다 더 따뜻한 공룡엄마 ‘타이라’를 만나 펼치는 신나는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DINO TIME (다이노 타임)>이 영화 속 캐릭터들의 면면을 공개했다. 먼저 로켓보드로 도시를 누비는 모험심강한 어니는 엄격한 엄마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천방지축 소년. 사람들은 어니를 말썽꾸러기 소년으로만 생각하지만, 특출한 말솜씨와 자신만의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는 능력을 가졌다. 어니의 단짝친구 맥스는 5대 째 이어져온 발명가 집안에서 태어난 천재소년이다. 때론 너무 시대를 앞서나가는 바람에 엉뚱한 소년 취급을 당하지만, 자유분방한 아버지는 맥스를 지지하는 편. 천방지축 어니와 달리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어니의 동생 줄리아는 지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승부욕강한 소녀다. 오빠의 뒤를 캐고 다니는 탓에 어니와 맥스는 그녀를 귀찮아할 정도지만 언제나 당돌해 보이는 줄리아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면이 있다.




 
이처럼 폭넓은 관객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가족’이라는 키워드와 ‘백악기 공룡 시대’, ‘타임머신’ 등 보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어드벤처를 담은 국산 글로벌 컨텐츠 <DINO TIME (다이노 타임)>. 제작 단계에서부터 북미시장 공략을 염두한 "DINO TIME (다이노 타임)"은 북미 배급사인 클라리우스 엔터테인먼트와 3천만 불의 P&A투자 및 배급계약을 체결, 10월 19일 북미 2,500 여 개의 상영관에서 개봉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진정한 국산 글로벌 프로젝트 <DINO TIME (다이노 타임)>은 국내 애니메이터들의 기술력과 북미 스탭들이 가진 노하우의 시너지로 완성된 3D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0월 19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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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섭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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