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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6 16:56
영화 "우먼 인 블랙"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첫 성인 연기 !!
[뉴스브릿지=유미현 기자]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첫 성인연기 신고식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전 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귀여움과 영리함을 겸비한 소년 ‘해리포터’ 역으로 사랑 받아온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2012년 첫 번째 미스터리 <우먼 인 블랙>에서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남자 "아서 킵스"역으로 한층 무르익은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아서 킵스"는 아내를 잃고 혼자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이자,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아들과 이별을 겪어야 하는 변호사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다소 복잡한 내면을 지닌 "아서 킵스"를 연기하는 것이 특별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했고,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출연을 결심했다.

"제임스 왓킨스"감독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기 자신을 면밀히 탐구해 완전히 다른 배우가 되도록 자신을 몰아갔으며 그는 정확히 자신의 캐릭터를 이해했고, 정말 '아서'로 살았다"라는 말로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높은 집중력과 열정을 치하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아서 킵스"에 대해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철저히 파괴되어 인간 세계에서 삶을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남자"라고 묘사한다. 그리고 스스로가 행복하지 않아 아들에게도 사랑을 줄 수 없는 "아서 킵스"를 연기하며, 그 동안 그의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슬픔과 상실의 감정을 표현해냈다.





원작자인 "수잔 힐" 역시 "다니엘 래드클리프 보다 나은 사람은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여 더욱 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연기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깊어진 내면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영화 <우먼 인 블랙>은 오는 2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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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현 기자 movie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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