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영화"스롤란 마이러브"의 사랑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포스터를 공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캄보디아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난 벤이 에이즈에 걸린 스무살 소녀 "스레이케오"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깨닫게 되는 진실 된 사랑을 그린 실화 로맨스 영화 "스롤란 마이러브"가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데틀레프 벅│수입, 배급: (주)엣나인필름)
영화 "스롤란 마이러브"의 포스터는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성숙하고 진지한 자세로 주고받는 "벤자민(데이빗 크로스)"과 "스레이케오(아핀야 사쿨자로엔숙)"의 모습과 함께 "스무살, 당신은 마지막 사랑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라는 카피와 함께 가슴 설레는 애틋한 사랑을 예감하고 있으며 특히 죽음이란 굴래와 함께 각각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과 두 사람을 비추고 있는 강렬한 햇살은 사랑의 품안에서 어떠한 장애물도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은 밝은 희망이란 해석도 있지만 국경을 초월한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게 만들고 있다.
이제 여리고 유약한 여자를 목숨 걸고 지켜주는 진정한 순애보 남으로 한국 팬들에게 돌아온 "벤자민(데이빗 크로스)"은 안정적인 연기로 여성관객들의 시선을 뺏을 예정이며 신예 배우 "아핀야 사쿨자로엔숙"은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동양미를 가진 아름다운 외모 및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남성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영화 "스롤란 마이러브"는 독일 출생 "벤자민 프뤼퍼"의 실화로맨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고 진실되며 가슴에 울림을 주고 있는 감동 실화 로맨스 영화 "스롤란 마이러브"는 2월 개봉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