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금령 기자] 배우 "송강호"와 "이나영"이 콤비를 이룬 영화를 앞두고 2012년 새해인사를 함께하였다 !
“2012년은 영화 "하울링"과 함께하세요~” 송강호-이나영이 새해 인사를 전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는 먼저 "2012년 하시는 일 다 잘되고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안부를 전했다. "이나영" 또한 "올 해에도 기쁘고 행복하고 건강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큰 절을 올리는 듯한 귀여운 마무리로 미소를 자아낸다. (제작: 오퍼스픽쳐스,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유하)
또한 송강호와 이나영은 2월 개봉하는 새 영화 <하울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많은 관심과 성원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두 배우는 극 중에서 늑대개가 연루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해가는 강력계 형사로 분해 파트너로서 호흡을 선보일 예정으로 실적 때문에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에 목숨 거는 만년 형사 '상길'로 분한 송강호는 "살인의 추억" 이후 9년 만에 생활형 형사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나영은 뛰어난 직감과 근성으로 섬세한 감성수사를 펼치는 신참 여형사 ‘은영’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로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형사가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쳐가는 추적을 흥미롭게 그려낼 영화 "하울링"으로 인해 2012년 극장가도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의 수사 극에서 보지 못했던 ‘늑대개’라는 독특한 소재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하울링"은 2월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