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특별공연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25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진 특별 공연을 담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The Phantom of the Opera at the Royal Albert Hall)"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수입/배급:UPI 코리아)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음악으로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런던 웨스트엔드 최다 공연,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전 세계 27개국 149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 관람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기록을 세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 10월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공연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25주년 특별공연이 펼쳐졌으며 이날 전 세계에서 모여든 5,500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에서 생중계 되었다.
이번 25주년 특별공연 "오페라의 유령"은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손꼽히는 오리지널 무대보다 더 많은 배우들과 오케스트라가 등장하여 위용을 더 했으며 "라민 카림루, 사에라 보게스, 해들리 프레이저"등 세계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등장해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초연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사라 브라이트만"과 "마이클 크로포드"와 천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를 비롯해 제작자 "캐머론 매킨토시, 안무가 질리안 린"등 "오페라의 유령"을 탄생시킨 인물들이 모두 등장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으며 "사라 브라이트만이 앤소니 왈로우, 존 오웬 존스, 콤 윌킨슨, 피터 조백"까지 역대 '팬텀' 배우들과 함께 주제곡 "오페라의 유령"을 부르는 드라마틱한 장면이 연출되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환상적인 공연 실황과 뜻 깊은 커튼 콜 무대를 영화관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의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오는 12월 15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