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영화 "사물의 비밀"의 "장서희"가 "정석원"과 딥 키스 촬영 후 감기에 걸린 이야기 등 현장 스틸 및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였다 !
영화 개봉 전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전주 국제영화제의 초청 사진자료와 시카고 트리뷴지에 소개되었던 기사 자료 등과 영화보다 재밌는 촬영 현장 모습이 가득 담긴 메이킹 영상이 현장 스틸과 함께 공개됐다.(감독:이영미 / 주연:장서희,정석원 / 제공,제작:필름프론트 / 배급:예지림)
영화 "사물의 비밀"의 촬영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키스신의 경험이 입술만 댄 정도였던 "장서희"와 키스신을 처음하는 "정석원"은 촬영 당일 아침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라고 말하였다. "어떻게 할까요?"하는 정석원의 질문에 "이영미"감독은 "딥키스"를 요청하였고 "정석원"은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자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키스신에 임했다는 "정석원"은 후배연기자지만 남자답게 키스신을 리드하기 시작하여 촬영은 무사히 끝났고 촬영 다음날, "장서희"는 감독에게 살짝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어제 석원이랑 키스하고 감기 옮았어요."
지난주 진행된 언론과 VIP시사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은 "장서희, 정석원"의 연상연하 커플의 파격적 정사신과 실력파 여성감독의 지휘아래 개봉할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오는 11월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