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이주희 기자] 영화 "퍼펙트 센스"가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
영화 "퍼펙트 센스"는 요리사와 과학자라는 서로 다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기대작으로 "한 남자…, 그리고 한 여자가 있다"라는 대사와 잔잔한 음악으로 예고편은 시작된다. [주연:이완 맥그리거, 에바 그린 / 감독:데이빗 맥킨지 / 수입:㈜미디어데이 /배급:KT&G 상상마당]
영화 "퍼펙트 센스"의 1차 예고편은 서로 상반된 삶을 살며 사랑에 냉소적이던 남녀가 우연히 만나서 불같은 사랑에 빠지는 행복한 한때의 순간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뒤이어 이어지는 사람들의 이상행동과 둘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음악의 전환과 맞물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과 함께 "사랑이 없다면 아무 의미 없다"라는 대사와 함께 얼굴을 응시하며 손끝으로 서로를 느끼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다.
특히 매력적인 요리사로 완벽 변신한 천의 얼굴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전 인류의 이상 현상을 연구하는 지적인 과학자로 열연한 "에바 그린"의 파격적인 러브신과 전라노출이 눈길을 모으는 영화 "퍼펙트 센스"는 11월 24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