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영화 "청원"의 "산제이 릴라 반살리"감독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를 방안한다 !
2009년 "해운대, 국가대표"에 이어 개봉 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잔잔한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블랙'의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에 차기작인 "청원"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를 방안 할 예정이다.[감독: 산제이 릴라 반살리 | 출연: 리틱 로샨, 아이쉬와라 라이ㅣ수입/제공: (주)엣나인필름│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주)]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 "청원"은 과거 최고였던 천재마술사의 전신마비 삶을 통해 '안락사 청원'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휴먼감동대작으로 강렬하고 비극적인 스토리와 대비되는 화려한 마술쇼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은 가슴 시린 감동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들 것이다.
영화 "청원"은 2006년 '타임지 선정 최고의 영화 BEST 10'에 선정되었으며 탄탄한 시나리오, 수려한 영상미, 흡인력 있는 음악, 감동적인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BBC가 극찬했던 영화 '블랙'의 감동을 이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블랙>의 국내 개봉 후 관객의 호평과 입소문 만으로 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슬리퍼 히트 열풍을 일으켰던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은, 오는 부산국제영화제상영일정[10/7(금), 10/11(화), 10/13(목) 공식 상영]에맞춰첫방한일정을확정짓고국내관객들과설레는만남을가진다.
영화"청원"에는 발리우드 최고의 섹시 남 "리틱 로샨"이 14년간 아픔과 고통을 안고 살아온 전신마비 환자 "이튼"역으로 열연하고 인도 여배우 최초로 타임지 표지모델, 칸영화제 심사위원, Hello매거진 등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는 세계가 인정한 미녀 "아이쉬와라 라이"가 그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는 "소피아"역으로 출연하여 강하고도 애틋한 사랑의 힘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극 중 "이튼"이 선보이는 화려한 마술쇼와 춤, 노래, 강렬한 음악, 수려한 영상미를 보여줄 영화 "청원"은 11월에 개봉예정이며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문의:02-3442-1779)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청원> 상영 일정
10/07(금) 16:00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
10/11(화) 13:0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GV)
10/13(목) 17:00 영화의전당 소극장 (GV)
GV 참석: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
GV 참석 여부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청원> 아주담담 일정
일시: 10/10(월) 17:00
장소: 두레라움 광장
참석: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