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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1 23:19
축제의 끝을 잡고, 추천! 긴 휴일을 날려 버릴 수 있는 볼만한 영화제!!
[뉴스브릿지=최정복기자]긴 휴일, 지리멸렬 할 수 있는 휴일을 즐겁게 날릴 수 있는 영화제를 추천한다!

아름다운 대륙의 여인을 볼 수 있는 제 4회 중국영화제!


2006년 처음 우리나라에서 선보인 <중국영화제>가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중국 영화의 뮤즈 특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중국 대표 여배우 10인의 출연작을 선보인다. “강일언”, “계륜미”, “고원원”, “공리”,“리빙빙”“서기”,“서정뢰”,“양자경”,“장쯔이”,“판빙빙” 현재 중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한 배우도 있고, “강일연”,“서정뢰”처럼 낯선 배우도 있다. 이번 2011년 <중국영화제>는 국내에는 소개 되지 않은 최신작이나 국내 흥행작 위주로 엄선 하였으며 중국 스타 배우가 총 출동한 <건국대업><건국위업>도 만나 볼 수 있다.10월2일까지는 서울용산CGV에서 진행되며 10월3일,10월4일은 부산센텀시티 CGV에서 진행된다.
(상연문의:02-517-3353)

세대를 아우르는 젊은 축제! 제 4회 서울노인영화제!



60세 이상 감독이 만든 영화와 60세 미만 감독이 만든“노인”을 주제로 한 영화를 한자리에 모았다. 장르, 내용 모두 천차만별이다. 할아버지부터 어린아이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영화를 즐기자고 하는 영화제의 의도는 경쾌하다. 노인들에게는 영화창작기회를 제공하고 젊은 감독들에게는 노인문화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비해 출품작이 늘어 124편의 영화가 접수 되었다. 마음은 항상 이팔청춘 어르신들의 솔직한 목소를 귀기울일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는 이번 영화제는 10월2일까지 서대문아트홀 청춘극장에서 진행 된다. (상연문의: 02-739-9504)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모두 다 사랑하리! 제 9회 서울기독영화제!



2005년 서울기독교영화축제에서 이름을 바꾸고 영화에 초점을 맞췄다. 세상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선에서 벗어나 고정관념을 깨고 경계를 넘겠다는 오랜 모토를 되새기겠다는 의도와 더불어 내년 10회부터는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상연작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기독교적인 색채가 짙은 영화 뿐 아니라, 큰 범주에서 선한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한 휴먼드라마와 더불어 다큐멘터리가 즐비하다. 10월4일까지 서울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연문의:02-743-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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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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