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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08:59
영화<컨테이젼> 2011' 가장 무서운 영화 ?
[뉴스브릿지=이주희 기자] 9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컨테이젼>이 시사 후 상상을 초월하는 현실감 있는 묘사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회에서 먼저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은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라면서 영화가 보여주는 사실성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는 최고의 화제작답게 전 극장을 초토화시키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컨테이젼>은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을 실감나게 그리며 “장르를 불문한 최고의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현실적인 공포 전하는 올해 가장 무서운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60억 인류가 맞이하게 될 대재앙의 공포를 현실적으로 담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컨테이젼>이 더욱 주목 받고 화제가 되는 것은 영화 속의 이야기가 단순히 영화로서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는 실제로 지금 우리가 현실에서 겪고 있는 감염의 위기와 이를 직면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정말 일어날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언제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실감나는 공포를 전한다.





픽션이면서 실제 일어날 가능성 때문에 관객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 또한 <컨테이젼>이 얼마 전 인기를 끈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들어 더욱 화제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마지막 장면에서 인간의 면역체계를 교란시키는 병원체에 감염된 조종사로 인해 지구 전체에 거미줄처럼 퍼져있는 항공노선을 따라 나타나는 감염 이동경로를 <컨테이젼>은 실제로 영화 속에서 고스란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두 영화 모두 인간에게서 비롯된 재난을 다룬다는 점에서 유사함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나 여기에 오락성을 가미하여 박진감 넘치게 표현한 연출력 등이 호평을 이끌어낸 점 역시 닮아있어 또 한 번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을 것이 분명하다.





<컨테이젼>은 단 한 번의 접촉만으로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죽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혼란과 그 속에 숨은 음모론으로 위기에 노출된 60억 인류의 대재난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로 최고의 캐스팅, 최고의 감독, 현실적인 소재와 영화에 대한 평가가 걸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천재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과 할리우드 최강 톱스타 캐스팅의 검증된 연출력, 검증된 연기력, <본 얼터메이텀>의 작가가 전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홍콩, 시카고, 애틀랜타, 일본, 샌프란시스코, 런던, 제네바 등을 배경으로 하는 대규모 로케이션이 장대한 영상을 선사할 것이다. 9월 22일 일반 상영방식과 2D IMAX 버전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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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movie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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