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전 세계 5,000만부 판매 원작!10월 20일 개봉 확정! 전 세계 5,000만부 이상 판매된 원작을 바탕으로 국내 수많은 야구팬들을 사로잡아 온 최고의 야구 애니메이션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수입/배급:에이원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오는 10월 20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는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에 맞춰 개봉을 결정한 <극장판 메이저>의 이번 소식은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운 선물이 될 전망.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계절 가을 야구의 매력 스크린으로도 만끽하라! 프로야구가 사상 최초로 6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국민 스포츠’로 확고히 자리잡은 가운데 오는 10월, 국내 프로야구 팬들은 스크린에서도 야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1994년부터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주간지 [주간 소년선데이]에 연재되며 세대를 뛰어넘는 큰 사랑을 받아 온 정통 야구만화 <메이저>의 극장판 <극장판 메이저>가 마침내 국내 개봉일을 10월 20일로 확정 지은 것.
이번 <극장판 메이저>는 수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전설적인 야구 애니메이션인 만큼, 국내의 뜨거운 프로야구 사랑과 영화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야구 대세’ 열기에 발 맞추고자 9월에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펼쳐지는 10월로 개봉일을 변경한 바 있다. 10월 6일 페넌트레이스가 모두 끝나고 시작되는 프로야구 ‘가을잔치’와 함께, 전설적인 야구 애니메이션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가 야구의 짜릿한 매력을 스크린으로도 즐기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틀 야구단의 에이스 박찬이 야구를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 <극장판 메이저:우정의 강속구>는 야구라는 스포츠가 안겨주는 긴장감과 볼거리 뿐만 아니라 야구를 통한 소년들의 꿈과 도전, 열정 그리고 감동을 모두 갖추고 있는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성인 관객들에게는 유년시절에 대한 추억을, 그리고 어린이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꿈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 개봉일을 변경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오는 10월 20일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