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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03:40
영화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국내 개봉과 함께 시사회 개최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배우 "뱅상 카셀"의 유럽형 갱스터 액션무비 영화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이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





32번의 은행 강도, 백만장자의 납치, 4번의 수감생활 그리고 꼭 반드시 탈옥하고야 마는 "자크 메스린(뱅상 카셀)"의 예측불가 한 돌발행동과 파란만장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과감함과 무모함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충족감을 줄 영화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이 개봉과 함께 시사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수입:㈜부메랑모션픽쳐스 / 배급:㈜예지림엔터테인먼트 / 감독:장 프랑소와 리셰)





프랑스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뱅상카셀’은 그동안 영화 '돌이킬 수 없는(2002)', '오션스 트웰브(2005)' 그리고 올해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블랙 스완'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성격파 배우로서 이번 영화의 캐릭터에 자신의 장기를 십분 살린 최적의 캐릭터를 만들어 08년 제21회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09년 제34회 세자르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연기파 배우 "뱅상카셀"이 연기한 '자크 메스린'은 1970년대 프랑스를 무대로 살인, 강도, 탈옥 등의 대형 범죄를 저질렀던 유럽 최고의 갱스터 중 한 명으로 실제 '공공의 적 No.1'으로 불렸고 신문 설문조사 결과의 맨 위를 항상 장식했으며 마지막 순간도 '파리' 한복판에서 수백 명의 경찰에 의해 둘러싸여 몸에 수십 발의 총알을 맞은 채 죽임을 당하여 전설 같은 인생에 한 몫을 더했다.





배우 "제라드 드빠르쥬"의 묵직한 캐릭터는 극을 이끌어 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시간과 각도, 인물을 달리한 오프닝의 분할뿐 아니라 포커스의 이동이나, 스타카토식의 촬영과 편집도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 10분 동안 통쾌하게 쏟아 붇는 액션신은 CG없이 리얼 액션으로 촬영하여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은 8월 19일 시사회를 개최 예정이며 오는 8월 25일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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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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