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유미현 기자] 영화 "가문의 영광 4"이 더욱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돌아올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영화 <가문의 영광4> 포스터는 생애 첫 여행으로 들떠있는 가문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한 비행기 포스터와 배우들의 망가진 모습을 담은 수난 포스터 2종으로 더욱 더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감독:정태원 /제공?배급:NEW /공동제공?제작:(주)태원엔터테인먼트)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이미지의 첫번째 포스터는 가문 일가가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에 대한 기분을 행복한 얼굴 표정으로 담아내며 여행에 대한 기대와 부푼 설렘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까마득히 모른 채 마냥 즐거워하는 표정과는 달리 신현준 옆으로 달린 ‘취급주의’라는 재치 있는 문구의 알림택은 예측불허 여행을 예고하며 가문일가의 여행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비행기 포스터의 행복한 모습과 반대되는 두번째 수난 포스터는 가문 일가의 망가진 모습을 보여준다. 가문의 카리스마, 도도함, 강인한 모습을 한치도 찾아볼 수 없는 이 포스터는 눈물을 글썽이며, 찡그린 얼굴에 숯검정을 묻힌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첫 해외여행에서 이들이 겪은 수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가문의 역대 3편의 시리즈를 소개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 중 1,500만이라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최강 코미디 영화임을 자랑하며 <가문의 영광4>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생애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가게 된 홍회장 일가는 즐거운 마음도 잠시, 꿈에도 생각 못한 뜻밖의 상황과 맞딱드리게 되면서 그들의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첫 해외 여행에서 쫓기는 신세가 되고, 거지꼴은 당연지사, 배고픔에 편의점의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등 감질 맛 나게 조금씩 보여지는 그들이 모습은 해외에서 펼쳐질 예측할 수 없는 코믹함을 예고한다. 뒤이어 ‘그들은 돌아올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그들이 앞으로 겪을 다채로운 수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더 망가지고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들의 모습과 김수미의 전매 특허인 신랄한 입담은 마지막까지 빵터지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예측불허, 상상불가 폭소 2종 포스터와 웃음 폭탄 예고편 공개로 국민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가문의 영광4>는 더욱더 강해지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2011년 추석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