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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03:05
영화 <쉐어 더 비전>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9월 개봉확정과 함께 포스터 공개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이병헌" 주연의 4D 뮤직필름 영화 "쉐어 더 비전"의 포스터가 공개되어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순수 국내 기술력과 자본으로 완성된 '리얼 3D'와 최정상급 뮤지션 O.S.T가 참여된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영화 "쉐어 더 비전"이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영제: Share the Vision, 제작: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모그인터렉티브, 감독: 양윤호, 출연: 이병헌, 이수경, 배수빈)

뮤직필름은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새로운 콘텐츠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영상물로 "쉐어 더 비전 '비전"은 인 마인드(Vision in Mind)'와 '빌리브 인 비전(Believe in Vision)' 그리고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의 3부작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특히 이번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병헌"이 성공을 꿈꾸는 남자 '현민'역할의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쉐어 더 비전"에서 자신의 비전을 찾아 진정한 성공을 꿈꾸는 남자 '현민'으로 분한 "이병헌"의 열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고 있으며 카레이싱 경기 의상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이병헌"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영화 속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2009년, 할리우드 진출 작인 '지.아이.조-전쟁의 서막'로 아시아를 넘어 월드스타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이병헌"이 2012년 개봉 예정인 '지.아이.조 2-코브라 스트라이크'의 촬영에 앞서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과 국내 최초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리스'의 "양윤호"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병헌"과의 뜨거운 재회를 예고하고 있어 이제껏 어떤 작품에서도 보지 못한 화려한 스케일과 거대한 스펙터클,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력만으로 '리얼 3D'를 완성하여 새로운 영상물로서의 가능성과 국내 3D 시장의 미래를 제시고 있으며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O.S.T에 참여한 아티스트들 또한 화려하다. 락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부활'을 시작으로 감성 보컬리스트 '소울맨'과 실력파 R&B 그룹 '포맨' 그리고 국민 록커 '임재범'까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영화의 메시지와 테마를 담은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터에서 보여주는 다이나믹함이 강조되는 독특한 사선 구도의 비쥬얼 위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이 남자의 비전"이라는 한 줄의 문구는 탄탄한 메시지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이병헌"주연, "양윤호"감독의 세계최초 4D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은 현재 후반작업 중으로 8월 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9월 3일부터 3주간, 4D 관에서 프리 스크리닝으로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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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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