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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02:43
영화 <사라의 열쇠> 12세 신비소녀의 감성열연 주목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영화 "사라의 열쇠"에 천부적인 연기력을 소유한 소녀 "멜루신 메이얀스"에 대한 호평이 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 '리키'를 통해 깜찍한 표정과 남다른 연기력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른 아역배우 "멜루신 메이얀스"가 영화 "사라의 열쇠"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남몰래 비밀을 간직한 소녀 '사라'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주연: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멜루신 메이얀스/ 감독: 질스 파겟-브레너/ 수입: ㈜미디어데이,씨네마드마농㈜/ 배급: ㈜미디어데이]





영화 "사라의 열쇠"는 1942년 비밀을 간직한 소녀와 2009년 그 소녀의 비밀을 추적하는 저널리스트, 두 여성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아무도 몰랐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로 아역배우 "멜루신 메이얀스"는 12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집중력으로 영화 속 캐릭터 '사라'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쳐 타고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신비스러운 외모와 성숙하고 차분한 감정연기로 ‘사라’ 역에 100% 흡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물세례를 맞으면서도 비밀의 열쇠를 지키기 위해 오열하는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동시에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사라의 열쇠"를 연출한 "질스 파겟 브레너"감독은 "멜루신은 어린 소녀가 아니다. 그녀는 여배우 입니다. 그녀처럼 어린 나이에 그렇게 힘든 역할을 소화해 내다니 우리는 정말 행운아다." 라고 호평하며 그녀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으며  원작 소설 작가 "타티아나 드 로즈네이"는 "전 아직도 작은 얼굴에 환한 표정을 띠고, 총명한 눈을 빛내면서 제 앞으로 걸어오던 소녀가 생각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를 펼친 "멜루신 메이얀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사라의 열쇠"는 8월 11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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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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