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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00:36
영화<기생령> 열혈형사로 변신한 노민우의 과거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영화"기생령"에서 열혈 형사로 변신한 "노민우"의 다양한 과거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격적 민담을 소재로 올 여름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기생령>이 개봉할 예정이다.(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제작: ㈜이스트스카이필름, 코어콘텐츠미디어㈜│슈퍼바이저: 양윤호ㅣ감독: 고석진ㅣ 출연: 한은정, 효민, 노민우, 이형석)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탈리아파 요리사로 출연한 노민우는 긴 팔과 손가락을 이용해 시원시원한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노민우. 이어 드라마[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친절한 모습 뒤에 차가운 면을 숨기고 있는 수의사 ‘동주선생’을, [마이더스]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재벌 2세 ‘유명준’을 연기했다.





최근 꿀피부 셀카 인중샷을 공개해 여자보다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노민우는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와 동생 ‘유린’(효민)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빈’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린 공포영화 <기생령>에서 ‘가희’와 ‘장연’ 부부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을 파헤치는 호기심 많은 젊은 형사 ‘철웅’역을 맡았다.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검게 그을린 피부와 세련된 밀리터리 룩으로 스타일리쉬함도 잊지 않아 이전에 보여주었던 부드러움은 잠시 접어두고 거친 매력을 내뿜어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노민우가 강력반 형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령>은 오는 8월 4일 개봉하여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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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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