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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00:23
영화<쥴리의 육지 대모험> 바다 속 친구들의 육지 상륙 대작전 개봉 확정 !!
[뉴스브릿지=박주영 기자] 신나는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쥴리의 육지 대모험"이 9월 8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올 추석 온 가족의 연휴를 책임진다 !





영화<쥴리의 육지 대모험>은 사람들에게 잡혀간 동생들을 구하기 위한 귀요미 상어 ‘쥴리’와 엉뚱 먹보 상어 ‘빅’의 기발한 육지 상륙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육지로 나온 바다 친구들의 기발한 모험 이야기를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생생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체로 그려낸 애니메이션 영화<쥴리의 육지 대모험>이 9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수입제공: 케이앤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CJ창업투자㈜ / 배급: (주)싸이더스FNH / 개봉: 9월 8일]





달인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10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은 무시무시한 몸집에 어울리게 강한 식탐을 소유한, 그러나 보기와 달리 여린 마음을 갖고 있는 엉뚱한 먹보 상어 ‘빅’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육지에서 숨쉴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똑똑한 귀요미 상어 ‘쥴리’는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이영아가 맡아 캐릭터의 귀여움을 더하고, ‘쥴리’와 ‘빅’의 기상천외한 육지 상륙작전을 도와 주는 바다의 발명가 문어 ‘옥토’는 달인의 파트너인 개그맨 류담이 맡아 맛깔스러운 재미를 선사한다. 싱크로율 100%인 세 사람의 목소리 연기는 <쥴리의 육지 대모험>의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둘도 없는 단짝인 ‘쥴리’와 ‘빅’. 자신의 귀여운 동생들이 사람들에게 잡혀가자 육지에서 숨을 쉴 수 있는 ‘쥴리’는 육지로 향하고, ‘빅’은 ‘쥴리’를 돕기 위해 ‘옥토’가 만든 로봇을 타고 육지로 향하는데.. 과연 ‘쥴리’는 동생들을 구하고 ‘빅’과 함께 바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영화<쥴리의 육지 대모험>은 지금까지 그 어느 애니메이션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바다 속 친구들의 육지 상륙기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바다의 제왕이라고도 불리는 상어 ‘쥴리’와 ‘빅’, 모든 것을 척척 만들어내는 만능 문어 ‘옥토’, 바다 바깥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거북이 머털 할머니까지.. 다양한 바다 친구들의 좌충우돌 육지 모험과 그들의 훈훈한 우정 스토리, 그리고 자연 파괴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는 올 추석 온 가족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인 김병만과 류담, 귀요미 이영아의 싱크로율 120% 목소리 연기와 바다 속 친구들의 신나는 육지 모험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쥴리의 육지 대모험>은 오는 9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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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기자 movie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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