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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1 00:01
영화<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문화 외교 사절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축하 인사 !!
[뉴스브릿지=이주희 기자] 영화"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일본에서 로케 촬영을 진행하던 중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소식에 기뻐하며 주연배우들의 축하 기념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해왔다.





올 9월 추석 개봉을 앞두고 일본 로케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가족들이 지난 7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도시로 평창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감격해 환호하며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감독:정태원 /제공?배급:NEW /제공?제작:(주)태원엔터테인먼트)

이날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겪는 예측불허 수난 에피소드를 촬영 중에 있던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가족들은 얼마 전 현영이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된 ‘수난 사진’ 처럼 단체로 생고생 분장을 하고 감격의 포옹을 하며 외국에서 선전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정태원" 감독은 “타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에 감동하게 되는 이 순간이 영광이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엄니 손 식품’ 회장이자 3형제를 다스리는 카리스마 대모로 열연중인 배우 "김수미"는 “10년의 땀과 노력이 깃든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가 마치 10년지기 영화인 우리 ‘가문 시리즈’의 성공인 것 같이 느껴지고 정말 기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백호파의 1인자이자 첫 째 아들 역의 "신현준"과 가문의 첫 이혼남으로 돌아온 "탁재훈"은 “평창의 동계올림픽유치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가대표 코미디 시리즈인 우리 영화도 2018년까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문의 쌈닭, 막내역의 "임형준"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기쁜 소식을 일본에서 들으니 더욱 감개무량하다. 저희도 일본에서 힘내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유치단 건강히 돌아오세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무식과 폭식으로 무장한 그야말로 ‘가문’스러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정준하"는 “평창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김연아 진짜 이쁘다!”라며 역시나 "정준하" 다운 멘트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스터리 섹시녀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는 "현영" 또한 역시 특유의 음색으로 “와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추석에도 여러분 또 만나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회장 일가가 해이해진 가문의 단합대회 겸, 생애 최초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사상초유의 사건에 맞닥뜨리며 예측불허 수난을 겪게 되는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은 현재 일본 로케이션 촬영에 한창이며, 올 추석 화려하게 컴백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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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movie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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