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 = 최봉섭 기자] 영화 “스텝 백 투 글로리” IPTV 및 디지털케이블 최초개봉이 확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나의 소녀시대>의 폭발적인 흥행을 이을 또 하나의 대만 청춘 영화 <스텝 백 투 글로리(원제: 志? / 영제: Step Back To Glory)>가 6월 23일(목) IPTV 및 디지털케이블 최초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 봄비 | 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장백서 | 주연: 곽서요, 양천패 | 최초개봉: 2016년 6월 23일(목)]
돈, 성적 그 어느 것도 가지지 못한 루저 여중생들이 세계 줄다리기 대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만 영화 <스텝 백 투 글로리>가 IPTV/디지털케이블 최초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텝백투글로리>는 시골 소녀 리천잉(곽서요)이 생활비를 아끼려 타이페이 여중의 줄다리기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도전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번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넓은 트랙 운동장을 배경으로 파이팅 넘치는 줄다리기 팀 선수들과 코치들의 모습이 보인다. ‘금메달을 향한 루저 들의 줄다리기 한판이 시작 된다’는 개봉고지대로, 이 영화는 2010년 줄다리기 세계선수권에서 뜻밖의 좋은 성적을 거둬 대만 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던 진메이 여고 줄다리기 팀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가진동’주연의 알콩달콩한 영화 <그 놈, 그녀를 만나다>에서 학원 직원으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곽서요’가 씩씩하고 당찬 ‘리천일’역을 맡았다.
‘곽서요’는 <스텝 백 투 글로리>를 통해 제 50회 금마장 신인상, 제 12회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연기)을 수상했다.
IPTV/디지털케이블 최초개봉을 기다려온 국내관객들과 만날 영화 “스텝 백 투 글로리”는 오는 6월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