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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6 14:33
영화 “프란치스코” VIP 시사회 개최 !!
[뉴스브릿지 = 최정복 기자] 바티칸에서 인증한 영화 프란치스코가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 !




 
바티칸 교황청이 최초로 공식 인증한 영화 "프란치스코"가 개봉을 앞두고 대한극장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 한다. [원제: Francis: Pray for me | 수입: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 | 배급: 스튜디오 프로그레시브 인큐베이터 | 감독: 베다 도캄포 페이주 | 주연: <그녀에게> 다리오 그랜디네티 외]




 
오는 3월 10일, 관객들과 가장 특별한 만남을 꾀할 영화 "프란치스코"가 오는 2월 29일(월) 대한극장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 한다.
 
영화 "프란치스코"는 교황을 꿈꾸지 않았던 남미의 한 평범한 신부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교황이 된 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매 시간마다 파격적인 행보가 이슈가 되고 있는 제 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을 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교황 선출 3주년인 만큼 '염수정'추기경 외 국내 천주교 주요 인사들이 참석 예정인 이번 VIP 시사회는 지금의 교황이 종교와 국경을 초월해 존경과 사랑을 받기까지 그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자리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 "프란치스코"의 시작은 이렇다..
로마로 향하는 기차 안, 바티칸 취재 기자 '아나'는 우연히 남미의 베르골리오 신부를 만나게 된다. 이를 인연으로 친구가 된 '아나'는 그에게 평범한 청년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난 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나’가 듣게 된 '베르골리오'신부의 이야기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 사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청년 시절로 시작된다. 첫 눈에 반한 여인과의 만남, 갖은 협박과 외압의 위기도 있었지만, 이 때 마다 '베르골리오'신부는 흔들리지 않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 세상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대주교로서 정년 퇴직만을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베르골리오'는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 '콘클라베'의 강력한 후보로 오르게 되는데... (시사회 일시: 2월 29일(월) 오후 7시 30분 / 장소: 대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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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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