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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1 15:41
영화 박수건달 “박신양, 엄지원” SBS 런닝맨 출연 !!
[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영화 박수건달의 주인공, 박신양과 엄지원이 SBS 주말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신 내린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강력한 신빨의 박수무당 박신양과 눈치코치 없는 백치미 작렬의 귀여운 주책바가지 무당 엄지원! 2013년 첫 운수대통 코미디 <박수건달> 속 무당커플이 SBS 주말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한다.

손만 댔다 하면 대박 터지는 배우 박신양의 전작명과도 동일한 이번 ‘쩐의 전쟁’ 특집은 신년 맞이 특별 보너스를 걸고 펼쳐지는 흥미진진 레이스! 특히 이번 특집은 두 배우들의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거침없고 솔직한 모습을 대방출 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배우 박신양과 엄지원 모두 오랜만에 하는 예능 출연이었지만 영화 <박수건달> 촬영을 통해 다져진 무한 체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녹화 당시 런닝맨 멤버들을 잔뜩 긴장시켰다. 배우 박신양은 첫 오프닝부터 타 방송사 유행어를 내뱉어 런닝맨 멤버들을 당황시켰고, 이내 현장에 있던 스탭과 멤버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도중 여러 돌발행동들로 엉뚱함을 발휘해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엄지원 또한 우아함과 시크한 매력을 잠시 내려놓고 과감히 게임에 몰입, 팀 내 에이스 자리를 꿰차며 빼어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미 예고를 통해 “물을 똑바로 달란 말이에요!”, “조용히 해~~~!!!!” 등 남다른 승부욕과 예능감으로 버럭 했던 박신양과 엄지원의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고, 이들의 거침없고 솔직한 모습에 네티즌들도 여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 화제몰이가 예견되고 있다.





브라운관이든 스크린이든 나오는 곳마다 대박 웃음을 점지하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영화 <박수건달> 속 주인공 박신양과 엄지원. 이들과 함께 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브라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승승장구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박수건달>은 지금 극장에서 신 내린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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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섭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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