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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기자]
그룹 "빅뱅"이 개성과 끼를 살린 스타일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데뷔 이후 세련된 감각으로 10~20대 남자들 사이에선 롤 모델이었던 그룹 "빅뱅"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보이돌에서 남성미 넘치는 가이돌로 2011년 봄 2년여 만에 화려하게 컴백을 하였다.
그룹 "빅뱅"은 시크함이 느껴지는 블랙과 카키를 베이스로 비비드 컬러 아이템 포인트를 주었으며 기하학적인 패턴과 블랙라이더 재킷을 활용해 스타일리쉬한 벨로시티룩과 과감한 와펜 플레이와 밀리터리 재킷 그리고 모자와 볼드 한 반지 등 화려한 악세서리까지 더해 카리스마 넘치는 하이브리드 밀리터리 룩을 연출했다. 또한 의상에 맞게 그들을 완성 시켜준 것은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헤어스타일 2011년 S/S헤어트렌드인 밝은 비비드 컬러의 염색과 모히칸 헤어로 스타일링 하여 기존의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빅뱅" 고유의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도시적이고 와일드한 남성미까지 더해져 보이에서 가이로 성장한 그들의 성숙미을 느낄 수 있는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준오헤어의 준홍원장은 “빅뱅은 파워풀한 앨범 컨셉에 맞추어 빅뱅 고유의 색을 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자 개성에 맞게 스타일로 연출해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소프트 모히칸 헤어와 비비드 컬러염색은 올 시즌의 헤어 트렌드로 많은 남성들이 따라 하기에도 좋은 대중적인 헤어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2년 만에 새로운 앨범과 함께 ‘보이’에서 ‘가이’로 한층 성숙해진 다섯 색깔의 매력으로 돌아온 "빅뱅"이 또 한 번 그들의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화제와 함께 인기를 불러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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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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