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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금령 기자] 언더/인디 "씨티엠 & 스카피쉬"밴드가 인천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번 공연은 "인디, 가창력에 길을 묻다! - 파워풀 여성보컬 2인2색, 그 첫 번째 인천이야기.."라는 공연 타이틀을 걸고 개최 될 예정으로 공연을 할 "씨티엠 & 스카피쉬"밴드는 방송이나 매체를 통해 흔히 볼 수 있는 주류 음악이 아닌 인디밴드 문화에서 무명의 시간을 견디며 긴 시간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밴드들로 자신들의 역동적인 무대를 처음으로 인천 시민들을 위해 선 보일 예정으로 "타임 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형수)"는 탁월한 보컬 실력을 발휘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을 둔 밴드 2 팀의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발표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사운드 그리고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관객과의 현장 교감을 줄 언더/인디 문화 공연으로 인천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인디 밴드 "씨티엠 (City.M)"은 3인조 혼성밴드로 절제된 사운드와 부드러운 듯 정열적인 여성 보컬이 중심이 되는 팀으로 밴드의 이름처럼 도시인의 일상사를 팀 특유의 노랫말로 풀어내고 있는 팀이다. 또한 '씨티엠'과 함께 공연하게 될 "스카피쉬(ScarFish)"는 2인조 혼성밴드로 전자계산기와 같이 빈틈없는 정교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더해진 여성 보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적인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 "씨티엠 & 스카피쉬"가 공연할 곡은 자작곡 이외, When I Dream (캐롤 키드), Physical (올리비아 뉴튼 존), Come Together (비틀즈), Desperado (이글스) 등과 같이 누구에게나 친숙한 2~3곡의 외국곡 (커버곡)을 각 팀의 공연 레퍼토리에 추가하여 부를 예정으로 '여성'을 보컬리스트의 탁월한 가창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보컬리스트가 소화하기에 쉽지 않은 외국 곡들을 각 팀의 여성 보컬들에 특유의 음색으로 풀어낼 예정이어서 원곡과는 또 다른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성보컬 밴드 "씨티엠 & 스카피쉬"의 공연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오는 4월 6일(금)과 7일(토) 이틀간 총 3회 공연을 할 예정이며 특히, 4월7일 토요일 오전 11시 공연은 청소년 자녀들을 동반하여 볼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되었다. (문의:032-589-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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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령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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