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윤보라 기자] 원더걸스가 미국 틴닉 채널 미국 TV 영화 ‘더 원더걸스’ 주인공으로 방송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틴 닉(Teen Nick)은 세계 4대 미디어 회사 중 하나인 '비아콤/MTV 네트웍스(Viacom/MTV Networks)'의 청소년 TV채널로 미국 전 지역 700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으며 이 채널을 통해 원더걸스가 주인공으로 하는 '더 원더걸스'가 미국 전역에 총 6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며 3일 오전 10시 에 처음 방송 되었다.
‘더 원더걸스’는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미국에서 영화를 제작·방영하는 것이며 그들의 사랑과 우정, 미국 진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멤버 전원은 극 중에서 완벽하게 영어 대사를 소화하였고, 1월 20일 미국 LA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가 2009년 미국에 진출했다. 이번 영화는 데뷔 이후 진행하는 최대 프로젝트인 만큼 소속사와 멤버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