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 - 보다,읽다,깨닫다,뉴스브릿지!
작성일 : 12-02-02 21:09
'성추문' 크리스, 팬카페 女회원에 "거짓말하는 쓰레기들" ...결백 주장
[뉴스브릿지=윤보라 기자] 성추문으로 논란에 휩싸인 크리스가 결백을 주장하며 페이스 북에 글을 남겼다!





M.net '슈퍼스타 K3' 출연자 크리스는 팬까페 회원들을 성추문했다는 소문이 불거지면서 1월30일 한국을 떠나겠다고 했다. 하지만 2월 2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한국에 있다. 너희 얼굴을 보여라. 내가 상처를 줬니? 거짓말하는 쓰레기들아. 너희들은 그룹으로 뭉쳐서 조작된 혐의를 만들어냈다. 모두 명예훼손이다.  왜 나에게만 공격하나. 내가 외국인이니까? 난 모든 사람들에게 잘 해줬는데 이런 취급을 당하고 있다. 제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 그만해라.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사진을 올리겠다"고 분노를 표하며 결백을 주장 했다.

크리스의 성추문 사건은 1월28일 한 네티즌이 “크리스와 SNS으로 친분을 주고 받다 만남을 갖고 성관계를 가졌다"라는 폭로하였고 다른 네티즌 역시 같은 일을 겪었다며 밝히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는 "나를 둘러싼 루머가 떠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말도 안된다. 상처를 줬다면 미안하다. "한국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bridgei.com
윤보라 기자 musicnews@newsbridgei.com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브릿지신문 / 저작권자@ 뉴스브릿지신문(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회원약관 | 저작권 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광고 및 행사문의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고객센터